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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통합 심포지엄

2025년 2월 21~22일 | 파사데나 캠퍼스에서 대면 및 온라인으로 진행

 

 

풀러 신학대학원의 심리학 및 결혼 및 가족 치료 대학원은 미국 심리학 협회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의 승인을 받아 심리학자를 위한 지속 교육을 후원합니다. 풀러 심리학과 결혼 및 가족 치료 대학원은 이 행사와 그 내용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집니다.

2025 통합 심포지엄

올해의 통합 심포지엄에서는 보스턴 대학교 신학과 조교수인 셸리 램보가 기조연설을 전하고, 풀러 교수진, 풀러 학생들 그리고 다른 사역자들이 진행하는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목회 현장의 사역자들과 회중이 트라우마에 대응하는 경험을 토대로한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이 심포지엄은,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고생하는 사람들과 공동체들을 안내하기 위해 사람의 영에 관한 온전한 신학과 심리학을 개발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램보 박사의 기조 연설은 트라우마를 가까이하며 형성된 신학적이고 심리적인 지혜를 강조할 것입니다. 비판, 상처, 자존감,그리고 차별등에 대한 종교적 메세지들이 사람의 영적 상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서 램보 박사는 하워드 서먼 목사와 노르위치의 줄리안등 영적 인도자들의 연구를 바탕으로 설명하실 것입니다. 또한 각 강의시간 이후에 이어지는 Q&A와 논의시간을 통하여서, 교회사역, 선교, 그리고 임상심리등 다른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어떻게 이 강의 내용이 적용될수 있는지에 대해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프로그램 및 강사진

Shelly RamboShelly Rambo  셸리 램보는 Boston University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조직신학과 건설적인 신학자로 교육을 받은 그녀는 특히 역사에서 현재까지 고통에 대한 기독교 신학을 전수하는 부분에 깊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녀는 건설적인 신학, 페미니스트 및 여성주의 신학, 트라우마 신학, 그리고 교목신학 과정을 가르칩니다. 트라우마 신학의 선구적인 학자 중 한 명인 램보는 트라우마 연구라는 새로운 분야를 신학 교리및 실천과 결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며, 이 부분에 대해 교단과 강단 그리고 저서를 통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Dr. Rambo's 박사의 저서인 Spirit and Trauma: A Theology of Remaining (Westminster John Knox, 2010), Post-Traumatic Public Theology (co-edited with Stephanie Arel, Palgrave 2016), 그리고 Resurrecting Wounds: Living in the Afterlife of Trauma (Baylor University Press, 2017)는 기독교 문화밖에서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삶의 모습과 기독교 신학이 어떻게 어우러질수 있는지를 논합니다. 현재 집필중이신 Spiritual Guides for the Afterliving (Fordham University Press, 출간 예정)는 교목, 국목들과의 오랫동안 협업하며 또한 교목 교육및 연구의 중심지인 Chaplaincy Innovation Lab과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Wendy Cadge와 함께 군목을 위한 입문서인 Chaplaincy and Spiritual Care in the Twenty-First Century (UNC Press, 2022)를 공동 편집했습니다.

지난 19년 동안 램보박사는 신학과 실천신앙의 유기적 자원을 활용하여 트라우마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미래의 교회 사역자들을 교육하고 훈련해 왔습니다. 또한 램보박사는 "트라우마에 대응하는 교회" 보조금의 주요 연구자로서 10개 교회와 협력하여 트라우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트라우마에 대응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함으로써 사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첫번째 강의:  금요일, 오전 9시

트라우마 이후 인간 정신의 성장: 어려움과 기회

우리는 종교기관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이 회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임상심리학, 교실, 혹은 신앙 공동체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나서 성장을 방해하는 신학적 메세지에 대해 맞서고 대조적이며 좀더 신빙성있고 창의적인 메세지의 전달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는 기독교 교리의 경계점에서 일하고 있는 영적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신학적인 치유와 성장에 대한 방안을 제시합니다.

강의 목표:

이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1. 트라우마를 남기는 3가지의 신학적 메세지를 설명할수 있고
  2. 이 메제지에 대한 3가지 대안적인 신학적 관점을 제시할수 있으며
  3. 신학적으로 상처를 남기는 메세지를 방지하기 위한 개입 방식을 고려할수 있게 됩니다

두번째 강의:  토요일, 오전 9시

삶으로 살아나다: 하워드 서먼의 글을 통해 신앙 가장자리에서의 성장을 탐구하다

하워드 서먼 목사는 무시당하는 분위기 속에서 사람의 영이 겨우 살아남을 뿐만 아니라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이 잠재력은 삶과의 관계를 주장하는 데 있는데, 이는 그가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듣지 못한 메시지였습니다. 이 강의는 서먼이 "성장의 가장자리"라고 부른 부분을 탐구하고 성장 공간을 키우는 방법을 고려하면서 트라우마와 도덕적 상처에 대한 현재 연구를 적용해봅니다. 또한 이 강의는 소외된 커뮤니티와 더 광범위한 트라우마 영역에 의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관련된 트라우마 후 성장에 대한 설명에 대한 서먼의 기여를 탐구합니다.

강의 목표:

이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1. 이 특정한 공동체와 상담인들에게만 주어지는 영적 어려움을 식별하고
  2. 트라우마 후의 성장을 서만의 영적 성장에 대한 견해와 비교하며
  3. 인종적 사회화의 영향을 받는 상담인을 돕는데에 필요한 특정 유형의 영적 및 임상적 개입을 배우게 됩니다.

일정

2월 23일, 금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 첫번째 강의
트라우마 이후 인간 정신의 성장: 어려움과 기회

오후 12:00~2:00: 점심 식사

오후 2시~3시 30분: 두번째 강의
내면의 권위에 다시 접근하다: 노르위치의 줄리안의 저서를 통한 영적 신뢰의 재건

오후 3시 30분~4시 15분: 참여 대담: 임상과 사역적 관점에서 트라우마 극복하기

오후 4:15–5:00: 주 강사와 답변자들과의 Q&A

오후 5시~7시: 저녁식사 (각자)

오후 7시~8시 30분: 공동체와 교회에서의 트라우마와 회복에 대한 패널

2월 24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 세번째 강의
삶으로 살아나다: 하워드 서먼의 글을 통해 신앙 가장자리에서의 성장을 탐구하다

오후 12:00~2:00: 점심 식사

오후 2시~3시 30분: 워크숍 1

오후 3시 30분~4시: 휴식시간

오후 4시~5시 30분: 워크숍 2

오후 5시 30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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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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