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와 움직임: 변화의 시기에서의 말과 행동

2018년 7월 1일

풀러(Fuller)가 파사데나(Pasadena) 캠퍼스를 매각하고 포모나(Pomona)로 이전하기로 한 결정을 발표한 지 6주가 지났습니다. 오랫동안 고려한 중대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되었던 또 다른 일이 찾아왔습니다. 흑인 학생들의 우려로 촉발된 졸업 예배 중에 일어난 시위가 그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형성의 시기에 일어난 시위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대해서 재고할 때, "누구"와 " 어떻게"의 의미에 대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가 그것입니다.

설립 당시 풀러의 정체성은 거의 전적으로 유럽의 백인 남성으로 이루어진 행정 책임자, 학생, 졸업생, 교수진, 신학자에 의해 형성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풀러의 정체성이 더 구체적인 형태를 띠면서 새로운 구조가 필요했고, 오래된 구조를 허물어 버려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는 풀러와 같이 긴 역사를 자랑하는 모든 기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며, 풀러는 지난 70년의 역사 동안 다수의 건강한 혼란을 경험했습니다.

"백인"과 "남성"이 오늘날의 다문화적 미국 교회의 다양한 사역을 담당할 하나님의 사람을 준비시킬 만큼 다양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오늘날 풀러 캠퍼스에서 볼 수 있는 다양성이 풍부한 글로벌 교회를 위해서는 훨씬 더 그렇습니다. 풀러는 정기적인 열정으로 다문화주의를 소중히 여기는 정신을 강화하고 있지만, 아프리칸 아메리칸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의 가시적인 존재는 포용과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입학을 환영 받기는 하지만 흑인 고위 행정직이나 흑인 교수진 (또는 통합 교과 과정)에서 자신들을 대표할 만한 적절한 지지가 없다고 느끼던 흑인 학생들은 풀러의 이러한 열망적 정체성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지난 10년간 흑인 교수진과 지도력의 소외, 불평등, 감소를 초래했습니다.

다양한 그룹의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 나라의 소명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형성”하는 임무를 계속 하기 위해서, 풀러는 여러 그룹의 학문을 받아들여야 하고 한 부류의 이야기 만이 가져오는 위험을 피해야 합니다. 흑인 학생들의 탄원은 학생, 이사회, 고위 행정 책임자, 핵심 교과 과정이 하나같이 하나님에 대한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때, 풀러는 진정으로 다문화가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행정 책임자들과 흑인 학생 관계자들 사이에 진행 중인 대화를 통하여 풀러는 장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영향력과 힘에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흑인 학생들의 청원과 관련된 모든 구체적인 사항은 캠퍼스의 다양한 의사 결정 기관들 사이의 무수한 대화를 통해 정중하게 논의되고 있습니다(이사회, 총장 자문 위원회, 교수회, 공동 교수단, 부서장, 다양성 위원회 등). 아래의 보고서는 약속 날짜인 7월 1일을 기준으로 확실하게 공유할 수 있는 조치 사항이지만, 이외에 더 많은 변화가 앞으로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아래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사명은 풀러가 생각하는 포괄적인 다문화주의에 부응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보고서 내에 이해 관계가 포함되었거나 암시된 모든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느리게 일어나는 변화가 항상 저항의 표시는 아니라는 것을 알아 주십시오. 어떤 변화는 빠르고 어떤 변화는 시간이 걸립니다. 우리는 테이블 맞은편에서 서로 반대의 입장에 있더라도 양쪽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야 할 것입니다.

아래에 나열된 내용은 풀러가 바라는 다양성의 모든 영역에서 완전한 포용과 평등을 추구하려는 흑인 학생들의 우려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입니다. (흑인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굵은 글씨는 그들이 청원서에서 사용한 언어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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