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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ing the Atlanta Spa Shootings

풀러 및 기독교인들에게,

6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을 포함한 총 8명이 아틀란타 총격 사건으로 숨진지 1년이 지났습니다. 좀 더 크게 보면,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부터 작년 말까지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제도인(AAPI:Asian American and Pacific Islander)에 대한 증오범죄가 11,000건 가량 STOP AAPI Hate 단체에 보고되었습니다.

최근 몇 달간 뉴욕 시에선 Michelle Go와 Christina Yuna Lee의 살인 사건을 포함한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사건들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도 한 나이든 여성이 아시아계라는 이유로 125번이나 머리를 맞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반석이요, 요새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깊은 좌절 가운데 애통함으로 기도하며, 정의를 위해 울고, 치유와 보호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확장된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와의 단결과 아시아계 미국인 구성원들(학생, 동문, 교직원과 교수진)들에 대한 헌신을 반복해서 강조합니다. (2021년 3월 17일자 성명서 참조) 저희는 아시아계 미국인 신학과 사역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의 상황과 잊혀지고, 소외되고, 인종 차별 받은 경험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4월 5일 수요일, 풀러의 다양성 위원회와 인사부는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제도인 커뮤니티를 위한 지원 및 협력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교직원 워크샵을 교사이자 아시아계 미국인 학자인 Khyati Y. Joshi박사와 함께 진행합니다. 이전에도 Joshi 박사와 비슷한 워크샵을 교직원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샵은 인종차별과 AAPI 커뮤니티를 향한 증오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풀러의 노력의 일부입니다.

아시아계 미국인 센터, 아시아계 미국인 학생 펠로우십, 풀러 교목들과 풀러의 다양성 위원회는 3월 31일 목요일 6-6:30 pm에 페이튼 홀 앞에서 AAPI 폭력 반대 기도회를 엽니다. 이 기도회는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Daniel D. Lee 박사

아시아계 미국인 신학 및 사역 센터 학장

및 아시아계 미국인 연구 및 신학 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