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는 한인 선교 지도자들로 하여금 영성과 학문, 전문성을 갖추도록 돕고 있으며, 전세계적 선교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4년 필리핀 선교지 연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는 현재 2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34개국에서 온 45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선교 한국의 요람입니다.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는 선교 문학석사 (MAICS), 선교 신학석사 (Th.M in Missiology), 선교 목회학 박사과정(D.Min in GM) 및 선교학 박사과정(DMiss)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타 문화권 선교사, 선교기관 지도자, 지역교회 목회자, 평신도 선교 지도자 및 전문직 자비량 선교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는 한인 선교 지도자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부여해주신 은사를 확인하여 하나님께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분명히 깨닫도록 도우며, 21세기에 적합한 선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문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징
1. 목회자와 타문화 선교사, 선교 지도자들을 위한 교육기관입니다.
40년의 역사 속에서 풀러선교대학원은 다양한 현장 경험, 선교와 사역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습니다. 또한 분명한 목표와 목적을 가진 교육 속에서 형성될 전세계적 선교 네트워크는 선교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선교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습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로 진행되거나 통역을 통해 이루어지는 강의는 선교학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도우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배운 바를 사역의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사역의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용이 있습니다.
선교학은 사역의 현장에 대한 이해 속에서 출발합니다. 나아가 선교학은 신학적 이해를 토대로 성경의 가르침을 목회 현장에 적용합니다. 이미 신학교육을 받은 선교 지도자들이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에서의 학업을 통해 사역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선교적 원리와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4.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를 형성합니다.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의 학생들은 다양한 교단적 배경과 선교지 출신입니다. 또한 목회나 선교의 사역 경험 역시 평균 10년 이상이 되는 전문 사역자들입니다. 따라서 풀러선교대학원 한국학부를 통해 전세계적 선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으며, 교단 신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