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모든 풀러 학생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무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풀러 신학교는 모든 미국 내 풀러 학생, 그리고 그와 함께 거주하는 직계가족에게 단기 응급 정신건강 서비스 그리고 그와 관련된 도움을 제공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에 들어갑니다. 웰커넥트(WellConnect)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이 서비스는 200여 개의 언어로 제공되며, 24시간 일주일 내내, 전화, 비디오 컨퍼런스, 또는 대면으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웰커넥트(WellConnect)를 통해 학생들이 받으실 수 있는 서비스는 다음 내용을 포함합니다:
- 단기 상담 (대면, 비디오 컨퍼런스, 전화, 또는 문자), 한가지 상담 내용에 세 번까지
- 위기 지원 및 관리 (24/7 위기 핫라인)
- 지역 공동체 관련 도움 기관 소개 (예: 아이 돌봄, 주거)
- 무료 법률 상담
- 무료 재정 상담
- 새로운 자녀 양육 코칭
- 웨비나와 재정 계산기 등을 포함한 자가 온라인 자료 지원
- 풀러 교수진과 교직원을 위한 학생 문제 관련 상담 전화
웰커넥트(WellConnect)는 패서디나 캠퍼스의 풀러 정신건강 클리닉 (Fuller Psychological and Family Services (FPFS))이 이미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보완할 것입니다. FPFS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선교와 신학 학과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대면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여름부터는 전화상담 옵션을 추가로 제공했습니다. 웰커넥트(WellConnect)를 통해 풀러의 정신 건강 지원 서비스는 미국 내 모든 풀러 학생들에게로 확대됩니다. 교직원과 교수진은 위기에 처한 학생을 WellConnect로 연결해줄 수 있습니다.
입학처장인 맥스 웨델 (Max Wedel)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오늘 풀러 학생은 정신건강 서비스와 웰빙과 관련된 자료들을 접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생명을 구하는 것이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원과 신학교 경험에 필수적인 전인적 돌봄의 일환입니다.” “저는 섬김과 돌봄의 사역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건강에 투자하는 풀러 신학교의 계속되는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